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라이온즈/2015년/8월 (문단 편집) === 8월 28일 === ||<-17> {{{#ffffff 8월 28일, 18:30 ~ 23:19 (4시간 49분), [[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|{{{#ffffff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}}}]] 7,203명}}} || || 팀 || 선발투수 || 1회 || 2회 || 3회 || 4회 || 5회 || 6회 || 7회 || 8회 || 9회 || 10회 || 11회 || R || H || E || B || || {{{#ffffff 두산}}} || [[허준혁(1990)|허준혁]] || 0 || 0 || 1 || 0 || 0 || 1 || 0 || 1 || 0 || 0 || 2 || '''5''' || 12 || 2 || 7 || || {{{#ffffff 삼성}}} || [[차우찬]] || 0 || 1 || 0 || 0 || 2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'''3''' || 8 || 0 || 10 || 차우찬이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였고, 최형우, 이승엽, 채태인의 솔로 홈런으로 삼성이 2:3으로 앞서고 있었으나, 심창민이 0.1이닝 1실점으로 [[블론세이브]]를 저질렀고 투수는 안지만으로 교체. 2.2이닝 무실점으로 잘 막았으나 득점하지 못해 연장전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다. 그러나, 10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채태인의 병살타로 기회가 무산되고, 11회초 교체된 정인욱이 0.2이닝 2실점으로 두 점을 내주면서 경기는 5:3이 되었다. --이쯤되면 2군 내려가야할듯-- 그 후 11회 말, 2사 1,2루 상황에서 최형우는 볼넷을 얻어 2사 만루로 기회를 잡았으나, 박석민이 3루수 땅볼 타구로 아웃되면서 경기 종료. 5:3으로 패했다. 그리고 나바로 4타수 무안타, 최형우 5타수 1안타 4삼진, 박석민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클린업이 붕괴되었다. 특히 최형우는 득점권 찬스때마다 '''4삼진'''이라는 믿을 수 없는 삽질로 삼성팬들에게 미칠듯이 까임은 물론 사실상 [[금지어]] 수준까지 오르고 말았다. 그 밖에 8회 무사 1루에서 보내기 번트도 실패하고 삽질한 [[김상수(타자)|개장수]]의 처참한 기본기와 역시 10회 말 무사 1루에서 [[채태인|모험가]]의 병살타로 물러나는 모습은 보는 팬들 입장에서는 그저 [[피꺼솟]]할 수 밖에 없었다. 게다가 아무리 투수가 없다지만 3일 연투한 [[안지만]]을 2.2이닝 '''62구'''나 던지게 하면서 정신나간 혹사를 보여준 [[류중일]] 감독의 비판도 상당히 거셌다. 이날 패인은 타선의 병신같은 삽질이 주원인으로 덕분에 하루 휴식이 필요한 필승조를 무자비하게 구른 것이 뼈아픈 졸전이었다 할 수 있다. 더불어 삼성의 가장 큰 아킬레스건인 빈약해진 불펜진의 약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경기였으며, 야수진에 비해 떠오르는 투수 유망주가 없는 삼성의 비참한 현주소라 하겠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